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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쯔양도 인정한 햄버거 맛집, 건대입구 치킨 전문 '칙바이칙'

by bonheur_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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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에 볼 일이 생겨 다녀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게 됐다.
같이 간 친구가 햄버거 하나 먹자는 말에
 
검색해서 찾은 곳이 바로 '칙바이칙'
 
여기 쯔양도 다녀갔는지 검색하자마자
쯔양사진부터 떡하니 떴다.

 들어가니 입구가 통로로 되어있어
살짝 당황했는데 
좌석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매장 안에 들어가면 있었다
좌석은 크게 넓지는 않아
한번에 많은 사람이 먹을 수는 없는 정도

가격은?

 내가 주문한 건 그릴라이트 치킨버거
단품으론 5300원, 세트는 8300원이다.
 
해쉬브라운 치킨버거 6300원
더블그리드 치킨버거 8300원
 
맘스터치와 비교하면
치킨버거 치고
조금씩 더 비싸다
 
좀전에 커피를 마시고 왔으므로 콜라는 생략.
단품으로 하나씩 시켰다.
 
라이스볼도 있었는데
중국에 놀러갔을때 KFC에서
치킨밥 팔던게 생각났다.

치킨밥,
다음에 여길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

 시간이 오후 3시라 아주 한적했다
테이블은 총 9개쯤

1인이 다닥다닥 앉을 수 있는
공용 테이블도 많아서
50명 정도는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 같았다

 보통 치킨버거면 패티가 튀김으로 많이 나오는데
여기는 구워 나온다
꼭 닭갈비 같은 식감
 
데리야끼 소스에 구워서
달짝찌근하고 짭짤해 아주 꿀맛이었다
 
5분만에 순삭

사실 소고기 패티 먹고싶었는데
 
여기 키오스크 와서
죄다 치킨버거네? 하고 생각해보니
'칙'이 치킨이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다음에 또 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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