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역사치킨1 "동대문·동역사 치킨 맛집? 괜히 갔다" 네이버와 가격도 달랐던 '본스치킨' 퇴근 후 바삭바삭한 치킨이 땡겨 갔던 '본스치킨'먹고 나서 "괜히 갔다"는 생각마저 들었다.근처 BBQ, BHC, 교촌치킨이 있었음에도본스치킨을 갔던 건 크리스피 가격이 1만7000원으로 다른 곳 보다 3000원 더 저렴하다는 거였는데,실제 가격은 인상된 건지 '1만9000원'으로 BBQ 황금올리브와 1000원밖에 차이가 안났다.또 맛도 실망이었다."크리스피 치킨 다 똑같은거 아니야?"란 생각이 여기서 무참하게 깨졌다.이렇게 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바삭함도 덜했고, 무엇보다 너무 옛날식 치킨이었다.무엇보다 치킨이 너무 작았다. 살도 없었다.먹고 나서 배고팠다.동대문은 관광지여서 그런가? 어딜 가던지 정말 다 실망 뿐이다… 2024.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