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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명란 크림파스타 대존맛, 방이역 레스토랑 '라크렘'

by bonheur_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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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역에 대존맛집을 찾았다.
바로 '라크렘'

입구부터 유럽 식당 온 듯한 분위기

여기 근처를 자주 다녔는데
들어가본 건 처음.

내부도 아늑해서 정말 좋았다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

오일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부터 게 내장까지 1.2~1.8만원

토마토는 아라비아따부터 페쉐 1.4~1.8만원
크림, 로제에 리조또, 피자도 있다.

스테이크는 없지만 사이드로 함박스테이크도 있다

우리가 시킨건 명란 날치알 파스타(1.7만원)+치킨 로제 리조또(1.5만원)

둘다 정말 맛있었다. 명란이 듬뿍 들어가서 존맛
식전빵도 따듯해서 좋았다

방이에 항상 가던 코코루시아가 문을 닫아
아쉬웠는데 이제 대체할 만한 새집을 찾았다

이제 다시 파스타 먹으러 방이로 와도 되겠다

커피도 있어서 점심 브런치로도 좋아보이는 곳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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