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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평점 4.87점, 카카오맵 평점 4.9점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에
정말 숨은 스시 찐 맛집이 있다.
'세키신'
평점이 이렇게 높다니 알바 아니야? 하지만 여기 인근 주민들이 주로 찾다보니 동네 입소문에 핫한 곳이 된 듯하다.
런치 땐 9000원! 가성비 최고
런치엔 초밥 7피스+우동(모밀) 정식이 9000원(1만원)이다.
초밥이 요즘엔 기본 1만원대 후반에서 노는 것과 비교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다.
저녁 타임엔 기본 1만4000원이지만, 우동(메밀)이 포함되어 있어 정말 훌륭하다.
가격만 착한 곳 NO, 숙성회로 존맛탱
여기 특징은 숙성회를 쓴다는 것!
그래서 꼭 오마카세에서 줄법한 야들야들한 식감의 회를 맛 볼 수 있다. 밥양도 딱 맞고 초간도 잘 되어있다.
진짜 일본에서 먹은 초밥보다 훨씬 맛있다.
왕십리 자주 다녔는데 여길 왜 이제야 발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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